Prompt engineering이 과학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이게 왜 돼?" 라는 질문엔 답이 없기때문이라 생각하는데, 통계적 학습이론은 언제나 이런 갈등이 있던 것 같다:
"The Norvig - Chomsky debate"
춉: "통계적 접근의 성공은 인정. 하지만 과학이 추구하는 상호작용의 이해와는 거리가 멀다"
twitter.com/d_ijk_stra/status/1639857581496897537
지금 펼쳐지고 있는 통계적 학습이론의 눈부신 활약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이 오랜 시간동안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려 했던 사람의 의식/언어학습/Symbolic AI 같은 학술분야에서 부터 우리 사회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아 아리송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