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Code에서 'Configure Default Formatter' 대화상자가 표시되면 주의해야 한다. Workspace가 아닌 User Settings 파일에 추가되어 동기화되기 때문이다. (이어서)
VS Code에선 1️⃣ 내장된 language-features 또는 2️⃣ Prettier를 사용해 파일을 포맷할 수 있다. User Settings에 defaultFormatter가 지정돼있으면? 매번 묻지 않고, 설정된 도구만을 사용해 파일을 다듬는다. 의도하지 않은 formatter가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이어서)
그래서 전역 defaultFormatter를 prettier-vscode로 설정했다. 그리고 개별 워크스페이스에서 override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반대로 하고 싶었지만, VS Code의 language-features는 언어별로 이름이 달라 어쩔 수 없다. Prettier의 의견 표출이 너무 강할 때 opt-out하는 수밖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