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9월까지 연속으로 가장 더운 6, 7, 8, 9월 기록을 갱신하더니 10월 20일까지의 데이터도 가장 더운 10월이 될것이라고 보고있네요. 1960년대부터의 일일 데이터를 나타낸 그래프에서 올해 지난 4개월만 유례없는 검붉은색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twitter.com/hausfath/status/1716500381310812347?s=20
하우스파더 박사의 2023 3분기 "기후의 상태" 분석 리포트 요약:
* 6-9월에 아마도 10월이 각 달의 기록으로는 가장 더웠던 달
* 2023년 거의 확실히 기록상 가장 더운 해
* 엘니뇨는 2024 중반까지 강하게 지속될것
* 지금까지의 데이터상으로는 10월도 기록을 깰 예정이나 9월에 비하면 편차가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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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니뇨와 인간활동으로 의한 기후변화가 주된 원인이나 11년 태양활동 주기, 작년의 통가 화산, 2020년부터의 선박 연료 절감 정책등의 다른 요인이 겹쳐
* 해양 열함량도 9월에 최고치기록
* 남극 해빙 면적도 이례적인 최저치 기록
* 세계 평균기온은 기후 예측 모델의 예상 범주에 들어가고있어